이게 과연 30대 자매의 대화인걸까 ㅋㅋ - 제대로 살려고 제대로 공부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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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임신한 뒤로

입덧 때문에 너무 고생하길래...

평소 동생 집 놀러 안 가는 나지만 🙄💦

큰 맘 먹고!

[동생 집에 맛있는 거 사들고 놀러 가기] 쿠폰을 얼마 전 선물해 줬다 ㅋㅋㅋ

 

그런데.......

직장 연휴가 시작되자마자 😑😑😑

아침부터 나를 괴롭히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 : ......... 놀아주라고

 

 

그래서 내가 쿠폰을 쓰랬더니;;;

1개라 아까워서 못 쓰겠다고... ㅡ.ㅡ

 

 

쿠폰이 1회에서 1.5회로 늘어나는 순간....

동생 애교에 매일 굴복하는 나는

역시나 이번에도 지고,

0.5회권 추가해 만나기로 함.

 

내 동생

 

직장 연휴가 3주나 되는데...😑

후...........

앞으로 얼마나 놀아주라고 연락이 올까나. (벌써 머리 아프네...)

 

 

하여간 나 홀리는 말은 제일 잘하는 우리 동생...........

부정하고 싶지만 나는 동생 바보가 맞다ㅡㅠ

 

 

 

 

오늘은 내 생일~~~

오늘은 내 생일 \^o^/가족뿐만 아니라 몇 없는 친구들도여전히 내 생일을 잊지 않고, 축하해 줘서 고마운 하루이다...(내가 뭐라고ㅠㅠ)  사실 친구들 생일인 걸 알아도기프티콘만 오가는 게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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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은 나에게 추억이고 사랑이다.

오늘은 하나밖에 없는 제 동생이 김밥을 싸줬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고 인정한 3가지 김밥은,(맛있는 순서대로) 1. 오는정김밥2. 동생김밥3. 엄마김밥  입니다. 우리 동생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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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숫자 3이 싫었던 우리 동생

얼마 전 베란다를 정리하다가 동생 일기를 발견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6학년 시절 일기라 별 기대 안 하고 펼쳐봤었는데, 생각보다 동생이 성숙했다는 거에 놀랬었다... 동생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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