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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아빠 산소가 차로 2시간 걸리는 곳이라...
특별한 날(명절, 생신, 기일 등) 아니면 못 갔었는데,
집 근처 납골당으로 옮긴 후 자주 갈 수 있어 너무 좋으당 햄보카당 \^o^/
이날도 카페에서 놀다 온가족 출동!!!!💓
내동생 9월 출산 예정인데
임산부 티가 어쩜 1도 안나지...?
여전히 내눈엔 귀여운데 엄마가 된다니 신기할 뿐이고😑🙄😑🙄
봉안당 가는 길에
붙여놓을 꽃도 구매하고 후후
살 때는 쏘쏘였는데, 붙여놓고 보니 넘나 이쁘쟈나~~~
헤 ㅎㅎ 아빠 마음에도 쏙- 들었겠지?
나오는 길에 봉안당 앞에 피어있던 꽃이 눈에 들어와 찰칵.
집에서 누워 사진첩 정리하고,
심심하길래 꽃이름을 검색해 보니 '송엽국'이라는 꽃이란다.
꽃말은 나태, 태만.
내가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나태함인데......................
왜 꽃말이 나태, 태만인 걸까?
암튼 어떤 날보다 행복한 주말이었어서 기록해 봄.
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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