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취업을 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금 통장을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여 본인이 만들고 싶은 의지가 없더라도 부모님의 성화로 결국은 만들게 되죠~^^;;
하지만 꼬박꼬박 적금을 넣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에게 적금통장을 만들라고 할까요-_-?
여기엔 엄청난 오류가 숨어있다는 사실! 궁금하신가요?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이 글은 JCTV의 “부자는 돈을 모으지 않고 이걸 모읍니다”라는 위 영상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자되는 법
부모님이 돈을 모으시던 그때 그시절엔 예금적금의 이자가 무려 10%가 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금리는 1%대라는 것...!
이러한 제로금리 시대에 돈을 저금한다는 것은 경제에 대해 무지하다고 할 수밖에 없는거죠.
그래서 부자들은 돈이 아닌 부동산, 주식, 사업체와 같은 자산을 모으는데요~
이들은 자본주의 구조상 돈의 가치가 점점 낮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A는 1억 원을 돈으로 가지고 있었고, B는 1억원을 주식으로 가지고 있었다고 가정해봅시다.
매년 물가상승률이 약 3%라고 치면
A의 돈은 물가상승률에 의해 구매력이 점점 줄어들게 되어
20년 후에는 그 돈의 가치가 5천 4백만원으로 반토막나게 되버립니다.
반면에 주식으로 가지고 있었던 B의 경우
미국의 S&P500이 되었던 한국의 코스피가 되었던 전체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만 들고 있었었다면
1년에 약 5%의 수익을 얻었을 것입니다. 배당금을 제외하고도 말이죠.
그래서 20년이 지난 B의 돈은 A와 달리 2배 이상의 가치를 지닌 2억 6천 5백만원이나 되버린다는 사실.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 역시 자신이 죽으면
아내에게 남겨진 돈의 90% 정도를 S&P 500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 했다지요~
이렇게 단순히 돈만 가지고 있으면 가치는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구조상
계속 돈을 풀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세상에 돈은 끊임없이 풀리게 되고
이로 인해 돈의 가치는 점점 낮아질 수밖에 없는거죠.
그러니 돈으로 가지고 있으려는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돈은 달러가 아닌 애매모호한 나라의 화폐라는 것!
IMF 때를 기억해보십쇼... 원화는 받아주지도 않아서 금모으기 운동을 했던 때를 말입니다.
부동산이나 주식은 스스로 가치를 성장해나가는 좋은 자산이므로
함부로 팔아서 돈으로 바꾸기 보단 모아가는 것이 부자가 되는 법입니다.
요즘 같은 제로금리 시대에 능력만 된다면
오히려 대출을 해서 성장성 있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도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 될 수 있겠죠?
그나저나 SK하이닉스가 올해 임금을 인상했는데,,, 대졸 신입 연봉이 5천만원대라고 하네요~
기본급과 성과급까지 포함하면 최대 9천만원 이상이라고... 대박 부러워!!!
이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는 사람들이 역시 노비도 대감집 노비가 최고라고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우리나라 사람들 입담 하나는 최고인 듯.
학교 다닐 때 공부 열심히 해서 대기업 들어갈껄...ㅠ..ㅠ........ 하하하핳
대기업 못 갔어도 더 열심히 살면 된다!!!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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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지식이 많이 미흡한 자가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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