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 후 취업을 하고 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제 추측이건데 아마도 대부분 월급을 모을 적금 통장을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 본인이 만들지 않는다 할지언정 부모님의 성화에 하나쯤은 만드는 게 바로 적금 통장. 저 역시 여러 번 적금통장을 만든 적이 있었지만 몇 년 전부터 예·적금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걸 깨닫고 대부분 해지한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경기 부양을 위해 끊임없이 돈을 풀고 있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죠. 하여 당연히 돈의 가치는 점점 낮아지고 물가는 점점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20년 전 짜장면 값과 현재 짜장면 값만 비교해 봐도 한눈에 알 수 있는 부분이죠. 그래서 저는 우리 여러분들에게 돈이 아닌 자산을 모으라고 말해주고 싶어 많은 자산군 중 ..
최근 주가지수가 많이 빠지게 되면서 많은 수액투자자들이 ‘지금이 추가매수의 기회인가?’하며 엿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코로나19 당시의 지표들을 간단하게 몇 가지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2020년에 증시 폭락이 가장 심했던 날은 2020년 3월 19일!!!!!!! 무려 코스피 지수가 8% 이상 폭락한 1439.43포인트로 마감했었죠. 이 때 ①주봉으로 살펴본 보조지표 RSI는 25.28 ②예탁금 대비 신용잔고 비율은 17% 였네요. 참고로 신용잔고는 2거래일 이후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2020년 3월 19일의 신용잔고가 2020년 3월 23일에 확인된겁니다. 주식 매수할 때 노하우)'신용비율'만 확인해도 손해 볼 확률 적어진다. 한국증시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3,000선을 돌파하였습니다⍢ ..
주식투자자는 자신이 매수한 종목이 매수가 밑으로 떨어질 경우 추가로 매수해야할지 손절을 해야할지 선택해야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 때 손절이 아닌 추가 매수를 하는 경우를 우린 물타기 또는 분할매수라고 일컫습니다. 그렇다면 분할매수와 물타기가 똑같은 말일까요? 비슷한 듯 하지만 절대 다른 말! 그 차이점을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물타기와 분할매수의 차이점은? 우선 물타기와 분할매수는 둘 다 매수단가를 낮추기 위해 여러번 매수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물타기는 매수 종목의 주가가 내려가서 손해를 본 경우 어떻게든 손실률을 낮춰보고자 울며 겨자 먹기로 본인이 생각했던 자금 이상으로 더 매수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반대로 분할매수는 매수 종목의 분석을 마친 다음 본인이 투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