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조카와 함께 보는 첫 설날이라 그런지 몰라도이번 2025년 설날은 내게 더 특별히 다가왔다. 설날이 되기 며칠 전조카에게 줄 세뱃돈도 준비! 캬캬😏 조카 보면진짜 어떻게 이런 귀여운 생명체가 태어난 거지? 어디서 온 거지?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했는데....이번에 이모 된 게 제대로 실감 나더라 ㅋㅋㅋㅋㅋ엄마가 준비한 안심.제부가 엄청 맛나게 구워줬다! 이번에 이사 준비하면서제부가 이것저것 많이 챙겨줘 (역시 집안에 남자 1명은 있어야 해...) 제부에 대한 애정이 샘솟고 있는 와중에...고기까지 잘 구워주니 ㅋㅋ 행복 ㅋ ㅑㅋ ㅑ 올해 명절도가족끼리 무탈하게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____^* 범죄 영화 범죄도시4 내돈내산 후기(스포 有)범죄도시3 이후1년 만에 범죄도시4가 개봉했습니다 ..
오는 15일은 하나밖에 없는 동생 생일🥳우리 자매 생일에 언제나 케이크를 준비해주시는 울엄마.(미역국은 안 끓여주신지 오래됨;;)이번에는 집앞 투썸플레이스에서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를 구매해두셨다 힣💘#투썸플레이스 복숭아 케이크 가격 38,000원복숭아 케이크늠 동생이 고름.나는 투썸에서 오레오나 당근케이크를 좋아하기 때문에별 기대를 안 함 ㅋㅋ와... 근데 이거 진짜 맛있더라.우유없이 먹어도 꿀떡꿀떡 잘 넘어감ㅋㅋ위에 올라가있는 복숭아가 단데, 아삭아삭하니 씹히는 맛이 있고~케이크 안에 보면시원한 퓨레같은 게 들어 있어요 ㅎㅎ식감이 꼭 쉐이크 먹는 기분🩵생크림이 느끼하지 않고,달달고소해서 역시 투썸이구나 했어요~엄마께서도 이 케이크는 다음에도 또 사먹자고 ㅋㅋ생일 당사자인 동생듀 엄지 척!👍내동생..
엄마랑 여수 놀러 갔던 8월 (≧∇≦)ﾉ 사진만 올려놓고업로드를 안 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랑 나랑 셀카(쁘잉~)이날 나랑 약속함!그만 늙기로ㅋㅋㅋㅋㅋ 나랑 놀러 많이 많이 다니자~임신한 동생이 멸치 먹고 싶다 해서여수 간 김에 멸치 좀 샀다 ㅋㅋㅋ 지금은 건강하고 이쁜 여아 출산함!💓💕🩷우리만 신나게 논 거 같아동생 선물로 바다소금빵도 겟~~~ 바다소금빵 맛있더라 ㅎㅎㅎ (이 사진 보고, 머리가 너무 밝아진 거 같아어제 미용실 가서 어두운 브라운으로 전체 염색함맘에 든당 캬컁)여수 갔다 와서는동생집 가서제부가 해준 전복버터구이를 먹었다.전복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제부 요리 솜씨가 좋아서 ㅋㅋ 맛있게 잘 먹었다. 고마워(～￣▽￣)～전복죽도 진짜 맛있게 잘 끓였더라 ㅋㅋㅋ 우리 동생은..
오늘은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 추석입니다 🎉🎉🎉 우리 가족은도축장에서 안심과 살치살은 사와집에서 오손도손 구워 먹었네요 ㅋㅋㅋ엄마가 센스 있게 식탁 바로 옆에 불판을 놓고,바로바로 구워 접시에 올려주심 크크 (>'-' 저는 소고기 부위 중 살치살을 가장 좋아하는데~이날은 안심도 맛있더군요!!! 역시 한우야 😋😋😋 명절에 가족끼리 모여 함께 식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명절 잘 보내세요~~~ 아빠보고 온 날예전에는 아빠 산소가 차로 2시간 걸리는 곳이라... 특별한 날(명절, 생신, 기일 등) 아니면 못 갔었는데, 집 근처 납골당으로 옮긴 후 자주 갈 수 있어 너무 좋으당 햄보카당 \^o^/ 이날도 카페에서welcomestock.tistory.com 김밥은 나에게 추억이고 사랑..
이번주 월요일에는주가가 급락해사이드카뿐만 아니라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했었다. 코스피 코스닥, 앞으로 얼마나 더 하락할까?지난 금요일(2024.08.02)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3.65%, -4.20% 하락했습니다. 이렇게 큰 하락은 2022년 9월 26일 이후 간만이네요 🫠 ※ 2022년 1월 27일- 코스피 -3.76% 하락- 코스닥 -3.86% 하락※ 2022년 6월welcomestock.tistory.com내가 예상했던 지수까지 한 번에 훅 빠져버린 상황...🫠 역사적으로 지수가 8% 이상 빠진 다음날은 언제나 올랐기에지난주 금요일에 확보해놓은 현금을 쓸까도 고민했었지만...그다음 날 가족끼리 계곡을 가기로 해서 종가 베팅은 안 하기로...ㅠㅠ(계곡 놀러 갔는데, 핸드폰만 보고 있긴 싫었음..
예전에는 아빠 산소가 차로 2시간 걸리는 곳이라... 특별한 날(명절, 생신, 기일 등) 아니면 못 갔었는데, 집 근처 납골당으로 옮긴 후 자주 갈 수 있어 너무 좋으당 햄보카당 \^o^/ 이날도 카페에서 놀다 온가족 출동!!!!💓 내동생 9월 출산 예정인데 임산부 티가 어쩜 1도 안나지...? 여전히 내눈엔 귀여운데 엄마가 된다니 신기할 뿐이고😑🙄😑🙄 봉안당 가는 길에 붙여놓을 꽃도 구매하고 후후살 때는 쏘쏘였는데, 붙여놓고 보니 넘나 이쁘쟈나~~~ 헤 ㅎㅎ 아빠 마음에도 쏙- 들었겠지? 나오는 길에 봉안당 앞에 피어있던 꽃이 눈에 들어와 찰칵. 집에서 누워 사진첩 정리하고, 심심하길래 꽃이름을 검색해 보니 '송엽국'이라는 꽃이란다. 꽃말은 나태, 태만. 내가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나태함인데.......
